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2016년 미국 공화당 대통령 후보 경선 (문단 편집) === 후보자 성향 === * 아웃사이더 (정치인이 아닌 후보들): [[도널드 트럼프]], ~~[[벤 카슨]]~~, ~~[[칼리 피오리나]]~~ 2015년 11월에는 트럼프+카슨+피오리나 총합이 59%였다 (....) 1월말 허핑턴포스트 기준으로는 트럼프+카슨+피오리나 총합이 46.7%로 좀 줄긴 했다. 이건 나머지 두명이 망해서 그런거고, 트럼프의 지지율은 오히려 상승했다. 이번 경선에서 봐야 할 점은 '''정치 경력이 전무한''' 후보 3명이 1월 말에도 총합 59%로 절반을 넘는 지지를 받았다는 것. 물론 2012년에도 정치경력이 없는 허먼 케인이 잠시 인기를 끌기도 했지만 2016년에는 공화당 지지자들 중에서 기성 정치인에 대한 반감이 아주 강한 편이다. 특히 [[젭 부시]] 와 [[힐러리 클린턴]]이 초반에 유력 대선 후보로 꼽히면서 그에 대한 반감이 시작되었을수도 있다. * 온건 보수주의: ~~[[젭 부시]]~~, ~~[[마르코 루비오]]~~, ~~[[존 케이식]]~~, ~~[[크리스 크리스티]]~~; 합계 지지율 21% 11월 중순에는 이 4후보의 총합이 18%로 줄었다. 사실 후술한 티파티 극우성향에 비해 온건한것이지 사실상 케이식을 제외하면 온건 성향이라고 보기는 애매하다고 평가받는다. 젭 부시는 정치경력 초반에는 온건이라 볼 수 없는 정치인이었고, 사실 이민 정책 빼고는 그다지 온건 보수라고 하기 힘들다. 루비오는 경제 정책으로는 온건한 편이지만 대외정책에 대해서는 강경하고 미국의 패권주의의 부활을 주장하는 편. 다만 2015년 11월10일 공화당 4차토론에서 "최저임금 인상보다 더 중요한 것은 경제성장"이라며 "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철학자들이 아니라 용접공들"이라고 발언하면서 최저임금 인상에 반대하는 모습을 보이면서 진보언론으로부터 까임을 당하기도 했다. 크리스 크리스티는 이민문제에 대해서는 트럼프 못지않은 초강경이고 대마초 합법화에도 강하게 반대하기때문에[* 사실 이건 크리스티의 정치기반인 [[뉴저지]]가 마약문제가 전미에서 가장 심한지역인점도 있다.] 온건 보수주의로 분류해야 할지는 좀 의문이 든다. 이 네명의 공통점은 경합주이거나 민주당 텃밭 주 출신이라는 것. * [[티 파티]] : ~~[[테드 크루즈]]~~; 3월 초 현재 지지율 15~18% 전후 사실 트럼프도 티파티의 지지를 많이 받고 있다. 티파티는 공화당 내에서도 극단적인 성향로 꼽히며 2010년대 들어서 공화당의 강경화를 주도하고 있는 정치 세력이다. [[릭 샌토럼]]의 경우 2012년 경선당시에는 티파티의 지지를 제법 받았으나 이번 경선에서는 외면당하고 있다. * 종교 보수주의: ~~[[마이크 허커비]]~~, ~~[[릭 샌토럼]]~~, ~~[[보비 진덜]]~~; 합계 지지율 3.7% * [[자유의지주의]]: ~~[[랜드 폴]]~~; 합계 지지율 3.7%. 티파티의 지지도 받고 있다. 근데 웃긴건 정작 위의 테드 크루즈같은 성향과는 거리가 아주 멀다(...) 원래는 [[티 파티]]가 사회정책보다는 경제정책에 포커스를 둔 사회 운동이였지만 점차 사회적으로도 우파적인 사람들도 참여하면서 원래 색깔이 조금 퇴색되었다. 그래서 원래 티 파티의 리더는 랜드 폴이었으나 사회적으로도 보수적인 크루즈, 카슨에게도 지지를 뺏기고 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